▲ 11일 오산 핑퐁엔조이 탁구클럽 본점에서 박영진 관장(왼쪽) 과 고탁구 줄라코리아 김정훈 대표가 탁구문화 발전 및 저변 확대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MOU를 체결했다. /사진제공=핑퐁엔조이
국내 초대형 프리미엄 탁구클럽 브랜드 핑퐁엔조이와 70년 전통의 독일 명품 탁구용품 전문브랜드 고탁구(줄라 코리아)가 손을 잡았다.
핑퐁엔조이는 10일 "줄라 코리아와 전략적 MOU 파트너십을 맺었다"며 '핑퐁엔조이 박영진 관장, 김정훈 고탁구 줄라 코리아 대표가 협약식에 참석했다"고 알렸다.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MOU)에서 양측은 한국 탁구 문화 발전 및 탁구 활성화를 통한 저변 확대를 위하여 최고의 탁구시설 및 스페셜 프로그램과 독일 70년 전통의 명품 줄라 탁구용품 공급 확대를 위해 손을 잡기로 약속했다.
핑퐁엔조이는 2021년 오산에 설립한 초대형 프리미엄 탁구클럽 전문브랜드이며 명실공히 최고의 시설과 차별화된 스페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탁구클럽으로, 오산 세교점을 시작으로 박영진 관장과 탁구를 좋아하는 가족이 함께 뜻을 모아 7월 9일에 오픈하였다.
고탁구 줄라 코리아는 1952년 독일에 설립된 세계적인 탁구용품 대표 브랜드인 JOOLA를 한국 총판으로 맡고 있는 회사이며, 전 탁구 국가대표 김정훈 선수가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탁구에 대한 열정이라면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자신이 있다는 박영진 관장과 김정훈 대표가 국내 탁구문화 발전 및 동호인 저변 확대를 위하여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기로 합의했다.
박영진 관장은 "핑퐁엔조이의 가능성을 보고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준 고탁구 줄라 코리아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핑퐁엔조이를 찾아주신 탁구동호인들이 프리미엄 시설에서 독일 명품 탁구용품과 함께 탁구로 더욱 더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을 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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